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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고 힘든 현실에서 빛나는 생명시를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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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201 3 0 24 2017-01-04
야근하라는 부장 거부하고 창가로 뛰쳐나와 바다로 가고 싶지만 편의점에서 빵이나 뜯을 뿐 쓸쓸해지는 새벽 회사는 집으로 갈 줄 모르는 이들로 가득 차 있고 저녁 때 먹은 끼니에 우리는 사람이 아니었다며 회식의 허가를 받아 제 모습과 같은 사원과 힘들 때 술 한 잔 걸치면 모든 게 다 이룬 것 같다

오만과 편견 그리고 사랑을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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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209 3 0 24 2017-01-04
“나는 괜찮으나, 엘리자베스는 이렇듯 고생을 할 사람이 아니오. 그녀의 아름다운 외모에 이런 일이 가당키나 하오!” “신께서는 만물을 공평하게 만드셨지. 그 이야기인즉, 너든 그녀든 돈을 벌어야 한다는 거야.” “어찌 그런!” “열심히 과일 주스 마시고, 그 힘으로 일하도록 해. 생명이 있다는 건 아름다운 것이고, 신께서 부여하신 생명을 헛되게 하지 않으려면 열심히 노동을 하라고. 설마 먹고 자고 그냥 놀려고 태어난 건 아니겠지?” “우린 노동자가 아니오~!!!” “처음부터 노동자는 없는 법.” “아니오~!!” “아테나 여신께서는 지혜를 사랑하시고 나를 생각하셔서 이 아름답고도 수려한 한국에 너희를 보내신 거야.” “확실히 아름..

전쟁, 그러나 긍정적인 희망을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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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211 3 0 18 2017-01-04
“그러니 박가스라는 네 이름은 얼핏 바카스라는 디오니소스의 이름이 떠오르는구나.” “아니 그런데 누구시죠?” 박가스의 입장이 되어보자. 난데없이 이상한 모자와 구두를 신은 외국인이 다가와 한국말을 한다. 그리고 바카스니 이름을 놀리고 있다. “아니, 누가 가스라는 이름이 좋아서 있는 줄 알아요~!!” “응? 난 네가 바카스 편이 될 줄 알고.” “바카스 편이라니~ 뭔 소리야! 놀리려면 제대로 놀려!” “놀리는 게 아니고, 사실이 바카스야.” “난 박가스라고!” “...” 헤르메스는 사실, 이름이 비슷해서 디오니소스의 편을 들어주지 않을까 걱정했다.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면, 이 청년은 박가스라는 이름을 싫어하는..

절망 속에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아픔 대신 희망을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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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199 3 0 17 2017-01-04
“오, 신이시어! 우리들에게 이런 한우를!” 박연애는 더욱 즐겁게 웃으면서 말했다. “아직 고깃집 도착 안 했어...” 퍽! 퍼퍽! “미, 미안합니다.” 구밤이 눈이 밤송이처럼 튀어나오자 박연애에게 사과했다.

정의와 자유가 잊혀져 가는 이 시기에 나의 사랑을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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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223 3 0 18 2017-01-04
사자와 영양, 누가 살아남고 누가 이길지 아무도 알 수는 없다. 세상이라는 것은 예측하기 쉽지 않고, 약육강식의 법칙은 때로 뒤집어지기도 한다. 중요한 것은, 절실해야 한다는 것이다. 절실한 자만이 살아남고, 절실한 자만이 성공한다.

참 먹고 살기 힘든 거칠은 세상 속에서 행복을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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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176 3 0 17 2017-01-04
“후!” 승훈이 숨을 내쉬었다. “하!” 경우는 익숙했다. “클럽은 첨이야!” 승훈은 처음 오는 클럽이 멋지기만 했다. “어릴 적부터 난 클럽에 다녔지.” 경우가 으쓱였다. “히야~” 신께서 강림하셔도 이 정도로 존경할까 싶을 정도로 승훈은 반짝반짝 빛나는 눈으로 경우를 바라보았다. “형들 사이에 껴서 난 즐겁게 놀았지.” 경우의 자랑. “오!” 감탄하는 승훈.

피 흘리는 것들아, 나는 기뻐하는 즐거움을 만드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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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232 3 0 17 2017-01-04
아르테미스 여신이 신들의 음료를 권했다. “이건 뭔가요?” “이건 넥타르보다 조금 덜 효과가 있는 건데, 이것만 마셔도 온갖 좋은 기운이 솟아날 거야. 그러면 하산도 걱정 없겠지.” 여신이 두 사람을 생각해서 특별히 주는 음료였다. “정말요?” “내가 신인데 거짓말을 할 리가 있겠느냐.”

살아가기 힘든 큰 슬픔을 이겨내고 새로운 희망을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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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243 3 0 17 2017-01-04
나는 아저씨와 아저씨의 아내와 딸이 나에게 와 인사, 배웅을 하는 것을 물끄러미 자전거 위에서 바라보았다. 단촐한 자전거. 단촐한 짐가방. 그리고 작별. 돈도 많으면서, 작별은 자전거 하나로군. 좋게, 기쁘게 떠나자. 나는 여행자니까! 이렇듯 나는 신비로운 골짜기를 떠나 자전거를 몰았고, 내 뒤에선 아저씨가 크게 웃음소리를 터트리며 작별을 즐거워하고 있었다. 아마도 소녀가 잘될 희망을 품고 있으리라. 유학을 간다, 부러워라. 나는 멀리 멀리 자전거를 몰았다. 그들이 안 보일 때까지.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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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214 3 0 11 2015-05-18
준비 되었는가? 시작한다. 당신의 삶, 그리고 나의 삶이 이제 새롭게 도약할 것이다. 특별한 한 사람의 이야기가 시작되고 있었다. “그는 훌륭했지.” 한 사람이 말하고 있었다. 그는 매우 똑똑했으며, 매우 현명했다.

빛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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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206 3 0 9 2015-05-17
빛이 오면 어둠은 사라지는 법이다. 태양이 있기에 달빛이 존재하는 것. 어찌 태양은 모른 채하고 달빛만 존재한다 믿는가? 긍정의 힘! 긍정은 희망이다. 빛은 빛이요 어둠은 빛의 그림자라. 어디서 그림자가 오는가 빛에서 오는 것은 무엇인가 천천히 가도 꾸준히 하면 모든 것을 이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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