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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까지

그는 사람들에게 자주 묻곤 했다. 사람들은 나름대로 해결책을 이야기 하곤 했다. 사람은 언젠가 죽겠지만, 죽음을 피할 수는 없겠지만. 그는 너무 힘들 때 희망을 얻고 싶을 뿐이었다. 죽기 전까지 희망차게 살고 싶을 뿐이었다.
그는 사람들에게 자주 묻곤 했다.

사람들은 나름대로 해결책을 이야기 하곤 했다.

사람은 언젠가 죽겠지만, 죽음을 피할 수는 없겠지만.

그는 너무 힘들 때 희망을 얻고 싶을 뿐이었다.

죽기 전까지 희망차게 살고 싶을 뿐이었다.
조철희

작가입니다.
북팔에서 검황무적 종이책을 출간하고, J. 카멜레온, 룰루리 등 필명으로 다수 책을 출간하였습니다. 현재는 본명으로 책을 쓰고 있습니다.
기쁨과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독자 여러분의 사랑에 좋은 글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