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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죽음

조철희 | 유페이퍼 | 1,000원 구매
0 0 30 2 0 1 2024-12-12
솔직히 피곤하다. 세상 살이가 피곤하다. 너무 많은 악이 있다. 나쁜 것들이 많다. 그걸 어둠이라고 표현할까. 그러면 어둠에게 실례일까. 어쨌든 어둠처럼 어두운 것이 많다. 어두운 것. 가려진 것. 감춰진 것. 어쨌든 기분 나쁜 것들이 많다.

죽음의 존재들

조철희 | 유페이퍼 | 1,000원 구매
0 0 33 2 0 0 2024-12-11
죽음의 존재들이 많다. 솔직히 죽음이 많다. 악인이 많다. 사람을 죽이고 파괴하고. 세상을 부수는 악인들이 많다. 그런 악에 대해 자세히 열거할 필요는 없겠지만. 그래도 빛과 어둠을 믿고 싶다.

언젠가 죽어도 지금은 웃어보자

조철희 | 유페이퍼 | 1,000원 구매
0 0 22 2 0 0 2024-12-10
멍하니 바라본다. 요즘들어 멍해진다. 생각이 별로 없어진다. 추워서 그런 건가. 점점 더 멍해진다. 어둠에 대해 생각해본다. 어둠은 많다. 문제는 그 때는 추워서 문제다. 겨울이니 밤에 너무 춥다. 이래저래 문제다. 이러면 이래서 문제. 저러면 저래서 문제. 밤에는 추워서 문제. 문제의 연속이다.

죽는데 뭔 행복이냐고

조철희 | 유페이퍼 | 1,000원 구매
0 0 28 2 0 1 2024-12-08
죽음을 향해 질주하지만. 그게 뭐 어때. 모든 사람이 같이 질주하고 있는데 말이야. 예외는 없잖아. 공평하지. 평등하지. 민주적이군. 민주주의는 1표지. 인생도 각 자 책임져야 하는 거지. 그리고 80년이 지나면. 끝나는 거지. 그게 좋든 나쁘든. 끝장이 나는 거지. 죽는 거지.

죽음이 올 것을 알지만

조철희 | 유페이퍼 | 1,000원 구매
0 0 26 2 0 0 2024-12-07
왜 우리가 죽어야만 하는지. 우주를 알 것 같다. 모든 것을 알 것 같다. 두려움이 사라지는 거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도. 모두 다 사라진다. 물론 마음 한 켠엔 여전히. 불안함이 있다. 낯선 마음. 불안감. 어찌 될지 모르는 느낌.

죽어야 하는 거야

조철희 | 유페이퍼 | 1,000원 구매
0 0 28 2 0 0 2024-12-06
나무만도 못한 인생! 짜증난다! 인생은 고통이다. 땅바닥에 뒹굴대는 그. 괴롭다. 어둠이다! 어둠의 터널에 있는 것 같다. 너무 너무 괴롭다. 영혼이 괴롭다. 배도 고프다. 배가 아프다. 왜 이렇게 고통을 겪어야 하나. 너무 힘들다. 눈물이 난다.

어둠이 지나면 빛이 오니까

조철희 | 유페이퍼 | 1,000원 구매
0 0 29 2 0 0 2024-12-05
예측 못하는 사고로 죽는 경우도 많다. 그런 거 생각하면 한숨만 나온다. 인생이 뭔가. 어둠 같다. 어두운 터널이라고 하는데. 진짜 그런 것 같다. 햇빛에 뜨거워 타죽는 걸 보면. 해가 지면. 저녁이 되고 밤이 되면. 어둠이 오고. 그러면 암흑이 오고. 우주의 암흑물질처럼. 암흑이 시작되고. 그러면 우울하고.

나쁠 때가 계속 되진 않는다

조철희 | 유페이퍼 | 1,000원 구매
0 0 40 2 0 1 2024-12-03
땅바닥이 차갑다. 어둡다. 마음이 어둡다. 영혼이 어둡다. 배가 고파졌다. 지금은 나쁠 때일까. 알 수는 없다. 그래도 나쁠 때가 계속 되진 않는다. 나쁠 때가 지나면.

어차피 죽긴 한다

조철희 | 유페이퍼 | 1,000원 구매
0 0 26 2 0 0 2024-11-30
그러나 한계가 많다. 생각보다 예측되지도 않는다. 인생은 쉽지 않다. 죽음은 때때로 찾아온다. 고통도 찾아온다. 그러나 어느 순간. 죽음이 찾아온다. 죽음. 결국 찾아온다. 그걸 피하려해도. 피할 수가 없다.

어떨 때는 죽을 뻔하니까

조철희 | 유페이퍼 | 1,000원 구매
0 0 27 2 0 0 2024-11-29
그마저도 고통이 있다. 죽을 뻔한 적이 많았다. 그게 인생일까. 결국 인생은 고통과 함께한다. 예측 못하는 불행이 찾아온다. 그걸 막고 싶지만. 절대 쉽게 막아지진 않는다. 누구나 죽는다. 그걸 예상할까. 예상치 못한 죽음도 많다. 좋게 죽는다는 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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