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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버리는 친구를 기억하며, 2명의 연인 두 사람 중 1명은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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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211 2 0 1 2017-09-26
책 소개 사랑이 만들어내는 기쁨을 아는 그는. 사랑이 떠나자 정신을 못 차렸다. 들어보니. 연인. 남자와 여자. 이별. 그래서 격려했다. 힘내라고. 책 속으로 * “사람들은 사랑을 좋아해.” 사람들은 빛나는 태양을 좋아한다. 빛나는 달도 좋아한다. 빛나는 별들도 좋아한다. 좋아한다. 좋아해요. 좋아하니까. 그래서 그 사람들을 버릴 수 없어. “난 착한 사람들을 좋아하니까.” --- 떠나버리는 친구를 기억하며, 2명의 연인 두 사람 중 1명은 남자 미리보기 남자가 여자를 그리워하기도 하고. 여자가 그리워하기도 하며. ..

어린이를 위한 소설

J. 카멜레온 | 유페이퍼 | 1,000원 구매 | 100원 1일대여
0 0 284 3 0 26 2017-01-18
“그만해~ 날씨도 좋은데 왜 그래.” 후두둑! “날씨가 좋다고? 너 미쳤니?” 사자새끼가 샤르데에게 말했다. “난 정상적이라구!” “네가 귀엽지 않았더라면, 아마 저 사자 새끼는 널 물었을 지도 몰라!”

악인까지도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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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302 3 0 21 2017-01-06
“세상에 지구가 가장 선하다면 그러면 되지 않습니까. 세상에 빛이 선하다면 어찌 어둠을 남겨둔단 말입니까. 어찌 악을 놔두어야 합니까.” 제자는 돌멩이를 다시 호숫가로 던졌다. “이 돌멩이가 호숫가로 던져지듯이, 그것들은 사라져야만 합니다.” “너는 악을 버리고 선을 택하려는 것이냐.” 현자가 물었다. “그렇습니다. 빛이 있고 어둠은 버려야 하며, 세상이 있고 악은 죽어야 할 것입니다.” “악을 죽인다고 하였느냐. 신께서 창조하신 이 세상의 악을 말이냐.” “도대체 신께서는 왜 악도 만드시고 선도 만드신 것입니까? 선만 만들면 고생할 일이 없지 않습니까.” “허허.” 스승이 미소 지었다.

시리고 아린 절망의 아픔 앞에서 순수한 빛을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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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249 3 0 15 2017-01-04
“애들은 환장하구요, 다 이거 쓰길 바라죠.” “네... 신기하게 맘에 드네요.” “그렇죠? 이거 사면 대박이에요~ 지금 보조금도 완전 대박이고~” “나도 사고 싶은데...” 옆에서 철수가 중얼거린다. 아마도 급 끌리는 모양이다. “아, 끌리실 만하죠. 보통 예쁜 모델이 아니니까요. 이거 사려고 사람들 줄 서고, 대란 일어나고... 아시죠?” “아침에요?”

실연 앞에서 희망을 노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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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246 3 0 19 2017-01-04
소녀가 뭔가를 내밀었다. “뭐야? 편지잖아.” 부르스가 편지를 열어보자,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라는 글자가 적혀있었다. “아니! 네가 나를 사랑한다고?” 부르스가 감격하며 말했다. “아니, 저희 할머니가 보냈어요.” 소녀가 냉정하게 말했다. “웬 할머니야?! 난 총각이라고!” 부르스의 경악. “할머니가 미친 망아지 같은 당신의 모습을 사랑한대요!”

쓰러질 듯 위태로운 슬픔 속에서 살아나 용기를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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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207 3 0 16 2017-01-04
“싫어! 나를 먹여주고 재워주고 입혀주고 하여간 모든 편의를 제공해 주기 전까지는 네 목에 붙어 있을 테야.” 고슴도치야- 용케도 어떻게 매달려 있는지는 모르되- 내가 목을 털어도 어떻게든 요리조리 잘도 붙어있다. 참- 그 정성으로 스스로 살아가면 될 터인데, 왜 인간들의 도움을 꼭 받아서 살려고 하니. 편안한 안주라는 것이, 그렇게 좋은 것 만은 아니야. 뭐- 이제껏 홀로서기도 못한 채로 부모님께 용돈이나 얻어 타 쓰며, 네 말대로 반 키워주는 식으로 살아온 내가 할 말은 아니지만 말이야. 어떻게 보면- 내가 애완동물보다 나은 점이야 물론 많겠지만, 단순히 보자면 먹고 놀아서 그 따위 짐승들과도 비교되는 현실이 매우 슬프다. 아무도 비교하지 않아- 너의 망상이야. 그렇..

아프고 힘든 현실에서 빛나는 생명시를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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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211 3 0 24 2017-01-04
야근하라는 부장 거부하고 창가로 뛰쳐나와 바다로 가고 싶지만 편의점에서 빵이나 뜯을 뿐 쓸쓸해지는 새벽 회사는 집으로 갈 줄 모르는 이들로 가득 차 있고 저녁 때 먹은 끼니에 우리는 사람이 아니었다며 회식의 허가를 받아 제 모습과 같은 사원과 힘들 때 술 한 잔 걸치면 모든 게 다 이룬 것 같다

오만과 편견 그리고 사랑을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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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218 3 0 24 2017-01-04
“나는 괜찮으나, 엘리자베스는 이렇듯 고생을 할 사람이 아니오. 그녀의 아름다운 외모에 이런 일이 가당키나 하오!” “신께서는 만물을 공평하게 만드셨지. 그 이야기인즉, 너든 그녀든 돈을 벌어야 한다는 거야.” “어찌 그런!” “열심히 과일 주스 마시고, 그 힘으로 일하도록 해. 생명이 있다는 건 아름다운 것이고, 신께서 부여하신 생명을 헛되게 하지 않으려면 열심히 노동을 하라고. 설마 먹고 자고 그냥 놀려고 태어난 건 아니겠지?” “우린 노동자가 아니오~!!!” “처음부터 노동자는 없는 법.” “아니오~!!” “아테나 여신께서는 지혜를 사랑하시고 나를 생각하셔서 이 아름답고도 수려한 한국에 너희를 보내신 거야.” “확실히 아름..

전쟁, 그러나 긍정적인 희망을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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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222 3 0 18 2017-01-04
“그러니 박가스라는 네 이름은 얼핏 바카스라는 디오니소스의 이름이 떠오르는구나.” “아니 그런데 누구시죠?” 박가스의 입장이 되어보자. 난데없이 이상한 모자와 구두를 신은 외국인이 다가와 한국말을 한다. 그리고 바카스니 이름을 놀리고 있다. “아니, 누가 가스라는 이름이 좋아서 있는 줄 알아요~!!” “응? 난 네가 바카스 편이 될 줄 알고.” “바카스 편이라니~ 뭔 소리야! 놀리려면 제대로 놀려!” “놀리는 게 아니고, 사실이 바카스야.” “난 박가스라고!” “...” 헤르메스는 사실, 이름이 비슷해서 디오니소스의 편을 들어주지 않을까 걱정했다.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면, 이 청년은 박가스라는 이름을 싫어하는..

절망 속에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아픔 대신 희망을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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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207 3 0 17 2017-01-04
“오, 신이시어! 우리들에게 이런 한우를!” 박연애는 더욱 즐겁게 웃으면서 말했다. “아직 고깃집 도착 안 했어...” 퍽! 퍼퍽! “미, 미안합니다.” 구밤이 눈이 밤송이처럼 튀어나오자 박연애에게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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