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추석이다.
바깥은.
추석.
“와, 추석연휴다.”
책 속으로
*
“엄청 길어서 좋다.”
“나, 이번에 김지훈 작가의 책을 처음 샀어.”
“제목은 <바깥은 추석>이고, 새로 나온 신간이야~.”
“마침 추석인데 잘 됐다.”
--- 바깥은 추석 미리보기
스마트폰만 보거나, 텔레비전만 보거나.
맛좋은 요리를 만드는 데에만 관심 두지는 마세요.
오늘은 추석, 행복한 명절.
다함께 좋은 말을 나누고, 서로 잘 될 거라고 믿어 주세요.
우리는 정말로 잘 될 거예요.
이 책의 저자는
J. 카멜레온이며,
영원히 앞으로도 문학의 이야기를 좋아하고 쓸 출판작가이다. 아직도, 앞으로도 영원히 여러분과 우리들의 마음 속에 남을 이야기를 쓰고 싶어하는 사랑과 영원한 진실과 앞으로 계속 마주할 하나의 진실, 곧 문학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좋아하는 한 사람의 이야기는 계속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