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지혜와 지영은 독서 친구.
오늘은 소설을 읽으려고 하는데.
어, 내 이름으로 된 책 처음 봤어.
82년생 김지영이라니, 처음으로 내 이름이 주인공인 소설이 등장했어!
책 속으로
*
“김지훈 작가의 책들도 정말 좋은데.”
“오늘은 이걸 읽자고.”
“그런데.”
“왜.”
--- 82년생 김지영 미리보기
국회의원과 대통령을.
왜 국민이 뽑는지.
왜 임기가 정해져있는지.
왜 이 나라는 왕정, 군주정이 아닌 민주정인지.
이 책의 저자는
J. 카멜레온이며,
영원히 앞으로도 문학의 이야기를 좋아하고 쓸 출판작가이다. 아직도, 앞으로도 영원히 여러분과 우리들의 마음 속에 남을 이야기를 쓰고 싶어하는 사랑과 영원한 진실과 앞으로 계속 마주할 하나의 진실, 곧 문학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좋아하는 한 사람의 이야기는 계속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