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책을 읽어본다.
태양이 있으면 햇빛으로 읽는다.
별이 있으면 별빛으로 읽는다.
달이 있으면 달빛으로 읽는다.
책 속으로
*
“우리라도 봐야지, 뭐.”
“보석 같이 빛나는 저 햇살을 말이야.”
“아름다운 시냇물과 저 맑은 물소리를 말이야.”
친구들이 웃으면서 시냇가로 간다.
나무들과 열매들이 있다.
--- 책 읽는 사람 미리보기
책읽기를 좋아했다.
원하는 것이 있는가.
책을 읽어본다.
좋은 책은 시간이 지나도 좋을 테니까.
이 책의 저자는
J. 카멜레온이며,
영원히 앞으로도 문학의 이야기를 좋아하고 쓸 출판작가이다. 아직도, 앞으로도 영원히 여러분과 우리들의 마음 속에 남을 이야기를 쓰고 싶어하는 사랑과 영원한 진실과 앞으로 계속 마주할 하나의 진실, 곧 문학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좋아하는 한 사람의 이야기는 계속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