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과일도 가져와서 나누어 먹는다.
맛있게 나눠 먹으니 더 좋다.
충분히 물을 머금은 식물들.
모두가 즐겁게 먹고 마셨다.
책 속으로
*
열심히 심는 소피아.
그 모습을 바라보는 친구들.
“소피아.”
“너만 하니까 우린 편하다.”
“왜인지 미안한 걸.”
“저렇게 햇살이 강한데.”
친구들이 말했다.
“나를 위해 하는 거야.”
소피아가 말했다.
--- 살아있는 사람 미리보기
다양한 과일들.
다양한 먹을거리들.
나누어 먹는다.
맛있는 음식을 실컷 먹은 소피아와 친구들.
이 책의 저자는
J. 카멜레온이며,
영원히 앞으로도 문학의 이야기를 좋아하고 쓸 출판작가이다. 아직도, 앞으로도 영원히 여러분과 우리들의 마음 속에 남을 이야기를 쓰고 싶어하는 사랑과 영원한 진실과 앞으로 계속 마주할 하나의 진실, 곧 문학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좋아하는 한 사람의 이야기는 계속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