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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까지도 사랑하라

“세상에 지구가 가장 선하다면 그러면 되지 않습니까. 세상에 빛이 선하다면 어찌 어둠을 남겨둔단 말입니까. 어찌 악을 놔두어야 합니까.” 제자는 돌멩이를 다시 호숫가로 던졌다. “이 돌멩이가 호숫가로 던져지듯이, 그것들은 사라져야만 합니다.” “너는 악을 버리고 선을 택하려는 것이냐.” 현자가 물었다. “그렇습니다. 빛이 있고 어둠은 버려야 하며, 세상이 있고 악은 죽어야 할 것입니다.” “악을 죽인다고 하였느냐. 신께서 창조하신 이 세상의 악을 말이냐.” “도대체 신께서는 왜 악도 만드시고 선도 만드신 것입니까? 선만 만들면 고생할 일이 없지 않습니까.” “허허.” 스승이 미소 지었다.
“세상에 지구가 가장 선하다면 그러면 되지 않습니까. 세상에 빛이 선하다면 어찌 어둠을 남겨둔단 말입니까. 어찌 악을 놔두어야 합니까.”

제자는 돌멩이를 다시 호숫가로 던졌다.

“이 돌멩이가 호숫가로 던져지듯이, 그것들은 사라져야만 합니다.”

“너는 악을 버리고 선을 택하려는 것이냐.”

현자가 물었다.

“그렇습니다. 빛이 있고 어둠은 버려야 하며, 세상이 있고 악은 죽어야 할 것입니다.”

“악을 죽인다고 하였느냐. 신께서 창조하신 이 세상의 악을 말이냐.”

“도대체 신께서는 왜 악도 만드시고 선도 만드신 것입니까? 선만 만들면 고생할 일이 없지 않습니까.”

“허허.”

스승이 미소 지었다.
이 책의 저자는

J. 카멜레온이며,

영원히 앞으로도 문학의 이야기를 좋아하고 쓸 출판작가이다. 아직도, 앞으로도 영원히 여러분과 우리들의 마음 속에 남을 이야기를 쓰고 싶어하는 사랑과 영원한 진실과 앞으로 계속 마주할 하나의 진실, 곧 문학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좋아하는 한 사람의 이야기는 계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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